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산어촌지역개발 교육

2014-05-27     신성용 기자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27일 읍·면소재지와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신규 선정지구 추진위원 전북도 70명과 전남도 33, 제주도 14명 등 117명을 대상으로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정확한 이해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원대 유상권 전문연구원과 명장의 이주용 이사를 강사로 정부의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추진 방향, 읍면소재지·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의 이해, 시설물 설치·운영과 역량강화사업의 이해, 지도자의 리더십 및 갈등의 유형과 관리방안 등을 교육했다.‘

농식품부에서는 2005년부터 농어촌 지역개발을 위해 매년 평균 40여개소의 신규 지구·권역을 선정해 각각 30~7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생활환경개선사업과 정주여건 개선사업, 체험시설·생산기반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엽 본부장은 농어촌공사에 농어촌 지역발전에 주어진 역할이 크다성공적인 농어촌지역개발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