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지 전북본부장에 새로 취임

2007-03-08     박기동

“높은 역량과 강한 영업 마인드가 살아 숨쉬는 전북본부 사우들과 같이 근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2일자로 케이티앤지 전북본부장에 새로 취임한 전준용(50세) 본부장은 “사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원들과의 수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함은 물론, 전 사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화합과 단결을 우선으로 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구성원의 신뢰와 화합을 중시하는 전 본부장은 전북 고창 출생으로 본사 기조실과 마케팅국장을 거쳐 북 서울 본부장 및 인력개발원 연수국장을 역임하면서 전 분야에 걸쳐 노하우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전 본부장은 서울숭문고와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 부인 이 상희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