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풍남춤樂 페스티벌

다음달 1~2일 덕진공원 특설무대

2014-05-26     박해정 기자

전국에서 최고의 춤꾼과 소리꾼을 찾는 대회가 열린다.

26일 (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제9회 풍남춤樂페스티벌이 다음달 1~2일까지 오전 9시 전주덕진공원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연은 한국무용, 외국무용, 타악연희, 판소리부문 등으로 나뉘며 학생부, 신인부(대학부), 일반부, 명인부 순으로 진행한다.

문광부장관상인 명인부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신인부와 일반부 대상에게는 전북도지사상과 상금 30만원, 2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명인부와 신인부는 개인 10만원, 8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단체는 15만원이다. 문의 273-7072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