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익산시의제 50선·사회공공성Agender 이행 협약식 개최

2014-05-21     고운영 기자

익산시의제21추진협의회가 20일 오전 새마을회관에서 개최한 '민선 6기 6ㆍ4 지방동시선거 매니페스토운동'을 위한 '2030년 익산시의제 50선ㆍ사회공공성 어젠더 이행 협약식'에 지속가능한 삶의 지표를 공유하고자 30여명의 뜻있는 6ㆍ4 지방동시선거 공직후보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익산시의제21추진협의회 김동우 운영위원장은 “녹색도시 익산의 소망을 담은 협약이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녹색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는 녹색후보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선거관위원회 강대우 사무국장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니패스토 운동 추진 계획에 따라 익산의제21에서 추진하는 '2030 익산시의제 50선ㆍ사회공공성 어젠더 이행 협약식'에 같이 하게 됐다”면서 “공정한 선거와 정책선거가 되게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익산시 공직후보자는 시장 2명, 도의원 7명, 시의원 59명 등 총 68명이며  '2030 익산시의제 50선ㆍ사회공공성 어젠더 이행 협약식'는 공직후보모두가 정책선거로 선거현장에서 지속가능 사회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는 선거가 되는 것이 협약의 내용이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