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도시로 삶의 질 높일터

2014-05-08     고운영 기자

 이한수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익산을 전국 최고의 효문화도시로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우리나라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양시키고 효행장려 및 효 실천분위기 조성, 체험교육을 위해 효문화체험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고 지원하기 위해 실버건강문화센터를 설립해 노인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체험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효문화 장려를 위해 지역적 관심을 끌어내어 효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효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구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