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베스트 친절직원 시상

2014-05-01     신성용 기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1베스트친절직원에 군산지곡동우체국 하미정 주무관과 익산우체국 박승채 주무관, ‘베스트CS매니저에 순창우체국 정호순 마케팅팀장을 각각 선정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베스트친절직원·CS매니저는 전북지역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격려하는 제도이다.

수상자 하미정 주무관은 웃음 가득 따뜻한 마음을 가진 행복파트너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위해 세심한 업무처리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승채 주무관은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동료는 물론 많은 고객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정호순 팀장은 CS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직원들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개인별‘CS코칭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함께하는 CS’경영을 적극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김선옥 청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우정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