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 장수군수 예비후보 의료복지정책 발표

2014-05-01     장정복 기자

박성근(사진)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1일“장수군보건의료원을 주민들의 의료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의료진 보강 등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과 함께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운영해 누구나 건강한 장수, 건강 격차 없는 장수를 만들겠다”며 의료복지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박 후보는“보건복지부 분만 의료취약지 지원사업 정책을 통해 장거리 원정출산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을 위한 재활의학과를 개설해 재활 및 물리치료실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5곳의 보건지소와 11곳의 보건진료소가 마을건강센터로서의 의료서비스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건강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장정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