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 “문화관광정책 펼쳐나가겠다”

2014-04-30     서병선 기자

국영석(52·새정치민주연합)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9일 “동학혁명 유적지와 종교문화 순례지, 국창 권삼득, 위봉산성, 만경강과 와일드푸드 등 역사문화와 생태를 융합한 문화관광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 후보는 공약 자료를 통해 “지역 내 역사문화자원과 깨끗한 자연생태 및 13개 읍면의 지역특성을 결합시켜 정책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들을 정책 결정과정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