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읍 안정적인 주거환경 최선”

2014-04-29     서병선 기자

국영석(52·새정치민주연합)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8일 “인구가 늘어나는 봉동읍에 교육, 환경, 치안, 행정서비스 등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갖춰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봉동은 원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원도심은 정비사업을 지원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조성하고, 신도심인 둔산지구는 교육과 행정, 치안 수요를 따져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