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덮은 선거사무실

2014-04-24     박형민 기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놓고 호남지역에 대한 이중잣대 논란과 전북 공심위 국회의원의 자격논란 등으로 파열음이 일고 있는 24일 공천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진 한 후보의 선거사무실 대형 현수막이 하얀 천으로 덮여있다.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시민들의 입장을 겸허히 듣기 위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박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