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예비후보 “어르신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2014-04-08 김진엽 기자
강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정읍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정읍은 고령사회를 넘어 2009년부터 UN에서 규정한 65세 이상 인구비율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13년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22.55%로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라며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효를 중시하는 우리 문화에 더 해 사회 구성원의 비중에서 고령인구의 증가는 시정의 많은 부분을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펼쳐야 함을 의미한다”면서 “노인복시설과 제도 개선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반영하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