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진 예비후보 “농·생명산업으로 정읍농촌 부활”

2014-03-30     김진엽 기자

정도진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3대 국책연구소와 농축산 미생물산업 집적화를 바탕으로 하는 연구중심 농업특구와 6차산업화 정착, 지역특성에 맞는 권역별 맞춤형 농업, 친환경 축산 등을 통한 농·생명산업으로 정읍의 농촌을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정읍농민 영농발대식에 참석해 “16년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농업과 관광, 기업이 살아야 정읍이 발전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소신이었다그 중 첫 번째는 역시 농업이 부활해 잘 사는 농촌이 완성돼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정읍의 특산작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뒷받침이 충분히 이뤄지면 권역별 맞춤형농업이 가능하다“6차산업화가 완성되려면 맞춤형농업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