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마실길 농특산물 홍보관 개설

2014-03-28     홍정우 기자

부안군은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하여 (구)새만금전시관 광장에 ‘변산마실길 농·특산물 홍보관’을 개설하고 관광객 및 변산마실길 탐방객을 대상으로 부안군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사)변산마실길(양규태 이사장)과 부안몰 공동으로 주관하느 농특산물 홍보관은 매주 토·일요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홍보관의 주요 특산품으로는 ‘천년의 솜씨’부안 쌀을 비롯하여 잡곡, 부안뽕주, 오디와인, 뽕잎차, 오디원액, 누에환, 죽염, 뽕잎맛김, 뽕잎 간고등어, 곰소젓갈, 함초환, 위도멸치 등 50여개 품목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