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 개원 5주년 사랑의 음악회 개최

2014-03-25     김종준 기자

노인요양전문시설인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은 25일 개원 5주년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을 초청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독거노인초청 사랑의 음악회는 군산 관내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판소리, 민요 등 국악한마당 공연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오후에는 입소 어르신을 위한 국악한마당이 펼쳐졌다.

지난 2009년 개원한 우리들너싱홈은 ‘요양에서 행복으로’라는 고객중심의 공경과 사랑의 새로운 요양서비스를 위해 70여명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맞춤형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풍 이사장은 “입소어르신의 개별특성과 생활습성을 면밀히 관찰 분석해 맞춤형개별성 관리로 어르신의 욕구를 사전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존엄케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