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진흥원, 혁신도시 학교에 도서 기증

2014-03-24     윤동길 기자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만성초등학교와 온빛중학교에 창작동화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 600여권을 기증했다.

전북도와 출판문화진흥원은 지난해 3월 지역연계사업 MOU를 체결하고 전주대학교에 학술저서 3884권을 기증한바 있다.

출판문화진흥원은 내년 3월 전북 혁신도시 전북개발공사 임차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