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산림조합 8년연속 흑자경영

출자금배당 5.2%, 이용고배당 10% ‘성과’

2014-02-17     홍정우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조병윤)이 지난해에도 각종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투명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해 사업을 알차게 추진, 출자금배당 5.2%, 이용고배당 10%등 총 배당 15.2%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병윤 부안군산림조합장은 2006년부터 8년연속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정한 배당율 최고한도로 출자금배당 및 이용고배당으로 조합원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조병윤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건전결산을 이룩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조합원 및 관계기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임직원들과 더욱더 단합 산주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도 앞장서 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