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농산 김제시 검산동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4-02-05     임재영

주식회사 농산(대표 조기심)은 지난 4일 김제시 검산동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농산은 1999년 7월 파프리카 수출농가들의 미래 농업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설립했으며, 체계화된 공급조절 능력과 최신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생산에서 출하에 이르는 전과정을 상품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진취적 사고와 선진화된 생산환경을 갖추고 뛰어난 상품성과 다각적인 판로개척으로 일본에 연간 3,500톤을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는 대형유통업체 및 백화점에 연간 2,000톤을 납품하며 지역경제 발전 및 농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조기심 대표는 “주식회사 농산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와 농민들의 힘이 원동력이 됐던 만큼 당연히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앞으로 더 많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