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논의 범도민추대위, 공동위원장 곽병선, 허기채 선임

1970-01-01     윤가빈

학교바로세우기전북연합과 범도민교육감후보추대위원회가 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또한 ‘학교바로세우기와 범도민교육감 추대위원회’로 공식 명칭을 결정했다. 약칭은 ’범도민교육감추대위’로 통일시키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으로는 곽병선 군산대 교수, 허기채 전 정읍시 교육장이 선임됐다.


대표위원으로는 김기천(전 전북교육연수원장), 김수경(전 완주군 교육장), 김정호(변호사), 남화식(전 전북연구정보원 원장), 나국현 (전 전북교육위원회 위원), 오규모(전 이리 남창초 교장), 육근선(전 전주동중교장), 이용의(전 전주중앙여고 교장), 이강엽(전 임실교육장), 이정빈(전 전북삼락회 회장), 장세균(한민족대외관계사 연구소 이사장), 최동운(원광대 교수)으로 12명이다. 기존 범도민추대위 실무위원이었던 강명규 사무국장, 임창현 대변인이 연임됐으며 추가로 정책기획팀장과 대외협력팀장, 조직팀장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단일화 참여 의향이 있는 입지자들도 추가로 받기로 했다.


추대위는 “기존 범도민교육감추대위에 단일화 참여의사를 밝힌 유기태 교육의원, 유홍렬 전교육위의장, 이승우 전북교총회장, 정찬홍 푸른꿈고 전 교장, 채정룡 군산대 총장에 대한 교육정책 검증과정을 계속적으로 진행한다”며 “추가로 참여의사를 밝히는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문호를 열어 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