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 집배원 356 봉사단 돌보미 봉사활동 펼쳐

2013-11-27     임재영

 

김제우체국(지부장 나서균) 집배원 365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제우체국 집배원 365 봉사단원들은 자녀의 돌봄없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박○○(80세), 백○○(74세) 어르신 등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나서균 지부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지역주민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시찾는 우체국을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