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연정동 출신 신영란 서양화가 고향에 성금 기탁

2013-11-18     임재영

신영란(56) 서양화가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고향인 교월동 주민센터(동장 박상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백만원을 기탁했다.

신영란씨는 김제시 연정동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서양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영란씨가 기탁한 100만원의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교월동 거주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