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증진 결의 및 계통간 상생협력을 위한

- 진안군 농축협 가족 한마음 상생대회 개최 -

1970-01-01     김훈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2일 관내6개 농축협 전 임직원 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상생대회 및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등산로 주변의 버려진 오물 및 쓰레기를 주으며, 관내 계통 직원 간 화합과 단합 행사를 통한 소통과 이해 증진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업인의 실익증진 활동 강화를 위한 결의를 채택하였고,

임직원이 건강해야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앞장선다는 구호 아래 등반 및 체육행사(족구대회)를 통한 체력행상으로 활발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상수 지부장은 “이번 농축협 임직원(가족) 한마음 상생행사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이해 등반로에 대한 자연보호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함 이었다“고 말했다./진안=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