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뚝딱뚝딱’

부안서해로타리클럽, 시각장애우 집 보수

2013-10-07     홍정우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전남일 회장)과 영부인회 회원등 총 20명이 참석, 지난2일 시각 장애우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혀 앞을 못보고 혼자 외롭게 살고있는 시각 장애우 감미선(47·부안 보안면 곰소리 소재)씨가 바닷물 역류로 수해를 입은 채 살고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도배, 장판 벽 보수공사와 청소 정리등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