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결혼이주여성결연 멘토링 통한 정착 지원

2013-10-01     임재영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1일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결혼이주여성과 여

경 등 20여명이 참석한 ‘결연멘토링 간담회’를 가졌다.

여경?결혼이주여성 결연멘토링은 여성경찰관이 입국 초기의 결혼이주여성과 1:1 결연을 맺

고,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정착하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경찰의 다문화

치안 활동이다.

나익섭 보안계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착과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삶은 미래의

범죄요인을 제거하는 경찰의 선제적 대응이라고 밝히고 김제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

정의 보호와 정착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