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유영술씨, 정부포상 ‘영예’

정읍시 영파동 소재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직장민방위대장 유영술(56)씨가 직장민방위대 운영의 효율적인 수행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인정받아 정부포상(국무총리)이 수여됐다.

또한 정읍시청 재난안전과 김효석씨가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3일 소방방제청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유영술 ㈜팜스코 직장민방위대장은 당일 행사장에 참석한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민방위 발전방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 사례발표를 통해 정읍시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한편, 축산전문기업인 (주)팜스코는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으며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