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 T/F팀 운영

2013-08-27     고운영


   

익산시가 해외진출 U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정상적인 가동 지원 등을 위해 건립중인 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키로 했다.
이 T/F팀은 익산시?민간유치단? 투자유치자문관?대학교수?U턴기업대표 등 46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충기 민간추진단장이 팀장을 유승한 자문위원이 간사를 맡았다.
전략?경영분과, R&D도금?디자인 분과, 행정?인력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센터 운영방안 마련은 물론 경영전략 및 발전방안 수립,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센터 연구시설 리스트-업 및

구입, 인력확보 및 사전교육을 담당한다.
사무실은 시청 세무과 옆에 마련됐으며 27일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민충기 민간추진단장, 김광훈 인천재능대 교수, 배경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구자원 U턴기업대표,. 유승한 간사, 양경이 새

일본부장, 이명길 신우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패션주얼리 R&D센터는 유턴기업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게 되며 나아가 자체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명품 주얼리 도시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센터 운영 준비

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익산=김남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