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 추석명절 대비 환경정비

2013-08-13     김진엽

정읍시 입암면사무소(면장 최창훈)가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입암면사무소는 추석대비 환경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2일부터 국도1호선을 비롯 지방도 등 시내버스 승강장 20개소에 대해 불법광고물 제거 및 도로변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창훈 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38개 각 마을 진입로를 추석 전인 911일까지 말끔히 정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