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입암파출소 민·경 협력방범 강화 ‘호평’

2013-08-13     김진엽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 입암파출소(소장 김기원)가 지난 12일 민·경 협력방범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원과 합동근무를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 범죄 및 노년층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개되고 있는 민·경 협력방범 활동은 지역경찰과 주민이 하나 되는 눈높이 치안행정 실천의 본보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원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민·경 협력방범과 찾아가는 112순찰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