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 도내 3위

1970-01-01     김훈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전북경찰청이 주관한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평가’에서 3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올 1∼6월까지 4대 사회악에 대한 체감안전도, 정량지표, 내·외부 평가 등 분야별 활동 요소로 적용됐다.

특히 실적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도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를 50% 반영해 경찰 활동의 실질적인 효과를 측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진안경찰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3위로 선정됐으며 그중 체감안전도 분야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도 진안경찰서는 전 직원이 혼연 일체돼 진안을 4대 사회악은 물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진안=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