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진행프로그램인 SERI&WOOSUK 운영 이수학생 14명 700만원 전달
우석대와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SERI&WOOSUK 프로그램 운영 이수학생에 대한 장학금이 수여됐다.
2일 우석대는 대학본부 3층 영상정보실에서 SERI CEO 노재범 대표가 SERI&WOOSUK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길원(일본어과·2) 학생에게 Challen智상을 수여하는 등 총 14명에게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석대는 지난해 5월 삼성경제연구소와 손을 잡고 산학협력 교육과정 신설과 대학의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강철규 우석대 총장은 “유수기관과 함께 재학생 및 미취업자의 인턴십 프로그램, 산학협력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개설 운영 등 산학협력을 통한 창조적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유수기관과의 협약, 교류를 통해 교육의 확대와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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