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2:58 (금)
"살고 싶은 고창 건설 온힘"
상태바
"살고 싶은 고창 건설 온힘"
  • 임동갑
  • 승인 2007.01.22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태열 고창부군수 취임
1978년 7급 공채로 공무원에 첫 발을 대딛은 양태열(53) 신임 고창부군수는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부군수는 “무거운 중책을 맡게 돼 양어깨가 무겁다. 고창군민을 위하고 고창군 발전을 위해 이강수 군수님을 적극 보필하여 잘사는 고창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형식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는 실용주의자로 평가되는 양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읍면장 상견례만 실시, 곧바로 업무 파악에 들어가는 행정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양 부군수는 30여년 동안 쌓은 행정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7백여 공무원들과 힘을 모아 일등군으로 면모를 계속 유지해 나갈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군수는 완벽한 행정을 위해 장기교육은 물론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꾸준하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확립해 왔다. 또한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경영을 행정과 접목시켜 전북 농림수산국 근무시절에는 농업을 상품화시키는 효과를 거둔 바도 있다.

양 부군수는 전북도 기업지원과장, 재정과장, 법무담관 등을 두루 거쳤다. 고창=임동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