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에서 만나는 무주 호롱불 마을
전북지역 최초 조달청에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록
-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정보화마을 기반으로 한
- 뗏목타기, 물고기 잡기, 사과따기 등 체험 가능
- 무주군 농촌관광 활성화 기대
호롱불마을은 국가 전자 조달 시스템(G2B)인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돼 앞으로 전국 지자체와 학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농촌체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
호롱불 마을의 농촌체험 상품은 △남대천 물고기 잡기, △뗏목 타기, △사과 따기, △수륙양용차 타기 등 5개로 프로그램 별로 최소 10명에서 10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금액도 5천원에서 9천원까지 다양하다.
무주군 문현종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조달청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마을 주민들의 열정이 뒷받침 된 결실인 만큼 호롱불 마을은 물론, 무주군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에도 큰 활력이자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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