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전북대 신철순 전총장, 미국 미네소타대학 최우수 동문상 수상
상태바
전북대 신철순 전총장, 미국 미네소타대학 최우수 동문상 수상
  • 소장환
  • 승인 2006.05.02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문과 국가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대학교 제13대 총장을 역임한 신철순 박사가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최우수 동문으로 선정됐다. 

신 전 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 홀로 미국에 건너가 미네소타대에서 유학하던 시절 가스검침원까지 하면서 어렵게 공부해 철학에 대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신 전 총장은 미네소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전북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했고, 전북대 총장과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 협의회장, 대통령 정책자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전북대 명예교수와 상산학원(상산고)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미네소타대는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중심 주립대학으로 지난해 가을학기를 기준으로 학생 수는 5만1175명이며, 2404명의 교수들이 재직하고 하고 있다./ 소장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