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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지도사업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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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지도사업 평가 최우수
  • 전민일보
  • 승인 2007.01.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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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복기)가 지난해 12월 28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지원기획, 기술홍보, 인력육성, 특화작목, 경영연구, 식량작물, 작물환경, 소득작목, 특화작목, 경영연구, 농민교육 등 12개 평가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 평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완주군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복기 소장은 "올해는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저비용 고품질 안전농산물의 생산기술 보급 등 완주 농업의 위상과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핵심 추진전략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규모화와 시장 섭외력 확보, 근교농업 특성을 살린 다품목 틈새시장 개척, 친환경농업 심화 정착과 농촌관광 활성화, 농업변화를 선도할 전문인력 육성 등에 지도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의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지도기관 간 선의의 경쟁으로 대(對)농업인 서비스 향상과 우수기관 시상을 통한 사기 진작 등 농촌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완주=임석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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