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평당 5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 전주 최고 특화단지 구성 등 실수요자의 관심 증폭되고 있는 전주 호성동 2차 진흥 더블파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주변 자연환경과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고 덕진공원과 전주 동물원을 연결하는 현대적 테마공원이 예정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인 전주 송천동 진흥 더블파크와 호성동 1, 2차 진흥 더블파크.
총 3,055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진흥 더블파크는 2013년 완공예정인 친환경 에코타운의 기본설계가 국방부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졌다. 특히 단지특화 부분에서 송천동 진흥 더블파크는 5,200여평의 가족공원과 8개의 테마파크, 300여평의 휘트니스센터를 자랑하며, 호성동 2차 진흥 더블파크는 아티스트 한젬마가 디자인하는 예술아파트, 성모병원과 연계한 건강지원 프로그램 제공, 단지 내 안전을 고려한 패트롤 순환방범 서비스로 전주에서는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 분양 중에 있는 호성동 2차 진흥 더블파크는 총 791세대로 2008년 5월에 입주 예정이며, 송천동 진흥 더블파크는 총 900세대, 2007년 말 입주 예정으로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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