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 아사히TV 인기프로그램인 ‘테츠코의 방(てつこのへや)’에 출연한다.
‘데츠코의 방’은 일본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베스트셀러 ‘창가의 토토’의 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진행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해 일본 유명연예인들도 출연을 선호하고 있다. 배용준도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구로야나기 데츠코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22년째 활동 중이라, 2003년부터 유니세프 홍보대사와 특별 대표로 활동 중인 이병현과 특별한 인연을 과시한다.
오는 9일 방송에서 이병헌은 미소가 매력적인 한국의 톱스타로 소개되며, 배우가 된 계기, 이병헌이라는 이름의 유래, 6월 중순 출판될 사진집 이야기와 동영상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병헌은 예정된 도쿄돔 팬 미팅을 위해 1일 일본에 입국했다. 이 날 나리타공항에는 수많은 일본 팬들이 모여 이병헌의 일본 내에서 변치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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