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 홍보단 발대
전북지방우정청은 16일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절전운동이 생활 속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이날 우정청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ㆍ군 총괄우체국 집배원 3,000여 명 등의 종사원을 중심으로 오는 20일까지 도내 전 우편차량, 이륜차 등에 국민발전소 건설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절전운동 홍보를 실시한다.
우정청 문성계 청장은 “여름철 도내 3,000여 우체국 종사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솔선 실천하고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직장이나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고 우체국을 방문할 때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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