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출산장려와 인구유입을 위한 웰컴투(Welcome to)전북사랑예금을 출시해 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상품은 출산장려와 인구유입을 위한 상품으로 약정이율에 우대이율을 가미한 이원적구조의 금리우대형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최초 가입시 최저 100만원 이상의 정기예금으로 금리는 일반 정기예금 금리보다 최고 1%이상을 우대한 약정이율로 적용한다.
여기에 2005년 1월 이후 자녀가 3명 이상인 고객이거나 2005년 1월 이후 전북지역으로 전입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0.5%, 2006년 1월 이후에는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자녀수에 따라 0.3%∼ 0.5%까지,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0.1% 등 1년제 기준으로 최고 연 5.3%까지 우대가 가능한 상품이다. 김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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