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딱지 주우려던 어린이 굴삭기에 치여 사망
상태바
딱지 주우려던 어린이 굴삭기에 치여 사망
  • 최승우
  • 승인 2006.05.01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부안군 동중리 모 식당 앞 노상에서 김모씨(47·전주시 서신동)가 운전하던 굴삭기가 공사 중 후진하다 뒤에 있던 성모군(5·부안군 동중리)을 들이받아 숨졌다.
 경찰조사결과 바람에 날린 딱지를 주우려던 성군을 김씨가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은 김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최승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