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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기능경기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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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기능경기대회 폐막
  • 한훈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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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 발굴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기능경기대회가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전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2회기능경기대회가 148명의 입상자를 배출하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1위 60만원과 2위 40만원, 3위 2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 오는 9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12년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전국 기능인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올해 최초로 시행된 태양광분야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


태양광 분야에 참가한 특성화고 교사들은 타 지역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태양광 분야의 시범경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태양광발전분야 입상자는 김문환(진안공업고등학교)와 장태형(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강주원(진안공업고등학교)가 수상했다.


도는 태양광분야 시범경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경기 종목개발을 통해 발전방향을 찾기로 했다.


한편 도는 전국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전북기능경기위원회와 산업인력공단, 이공계고등학교 등 관계기관들과 의견을 교환해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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