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보건소의 신축 등으로 농어촌 지역에 의료서비스를 개선한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역간.계층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공공보건의료기관에 노후된 시설과 장비 보강에 97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정읍시보건소 등 20개소 이전과 신축을 위해 90억원이 투입되고 보건소 의료장비, 보건사업차량 구입 등으로 7억원이 들어간다.
남원시 등 동부산악원 지역에 보건소 설립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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