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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LP가스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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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LP가스 시설 개선
  • 한훈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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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취약계층의 LP가스 사용시설 개선에 나선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취약계층 8665세대의 LP가스 사용시설 개선을 위해 17억2500만원을 마련하고 사업실행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14개 시.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모든 주택용시설에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마련됐다.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가스공사는 시공업체 평가 선정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전점검, 실시설계를 완료해 사업체와 공동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한국가스공사는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압력조절기에서 중간밸브까지 배관 교체와 퓨즈콕 등의 안전장치를 무료로 설차해 준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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