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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득작물 대표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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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득작물 대표브랜드 육성
  • 전민일보
  • 승인 2006.12.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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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소득은 총 4,000억원으로 미곡 31.1%, 원예특작 31.8%, 축산 34.0%, 임산물이 3.1%를 차지하고 있는데 농가 평균소득은 3천140만원(100%) 전북2천824만원(90%), 전국3천50만원(97%)이며 100억원이 넘는 단일품목으로는 쌀, 한우, 돼지, 젖소, 딸기, 상추, 복숭아, 포도 등으로 소득구조의 특성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시장 대응 탄력이 뛰어난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 동안 남원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는 딸기, 복숭아, 포도, 흑돼지 등이 었으나 규모화와 브랜드 육성 미흡으로 전국시장을 주도하는 명성을 얻는 데는 부족했었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10년간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통하는 대표브랜드 6개를 집중 육성키로 하고 고랭지 포도, 사과, 파프리카, 흑돼지, 시 전역에는 인삼, 평야부에는 멜론을 선정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포도는 40ha600ha, 사과 22ha300ha, 파프리카 15ha100ha, 인삼 163ha500ha, 멜론 38ha400ha, 흑돼지는 2만3천두13만1천두로 육성 6개 품목에서만 현재보다 매년 2천417억원의 추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고냉지 포도와 평야부 멜론을 집중 육성 각각 260억원과 816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남원=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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