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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J-리거 이강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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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J-리거 이강진 영입
  • 박종덕
  • 승인 2012.01.04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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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J-리그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이강진(26·DF)을 영입했다.


4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지난 시즌까지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뛰었던 중앙수비수 이강진을 영입해 수비력을 보강했다.


지난 2002년 프로에 입단한 이강진은 K-리그(59경기 1골)와 J-리그에서(56경기 1골) 115경기를 기록했다.


이강진은 중앙수비로서 대인마크 및 헤딩력이 뛰어나 올 시즌 전북현대의 K-리그 2연패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강으로 전북현대는 조성환, 심우연, 임유환 등과 함께 더욱 탄탄한 수비를 이루게 됐다.


이강진은 “우승 팀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선수로서 큰 영광”이라며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우선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팀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강진은 오는 201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훈련이 시작하는 5일 선수단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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