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 5개 부문 입상자 시상식 성료
(사)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주최, 본보 주관으로 제14회 전국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시상식이 21일 오후 2시 정읍 청소년 수련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관련인터뷰기사 8면
이날 시상식에는 최기우 정읍교육청 학무과장, 촤낙술 정읍시청 사회여성과 계장, 전민일보 김조웅 사장, 최노사 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회장, 입상학생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예능부문의 대상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으며, 이어 글짓기·그림그리기·모자사생·예능·민속놀이 부문 등 총 5개 부문의 대상을 비롯한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노사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좋은 기회를 갖게 됐지만 수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다”며 “아름다운 작은 씨앗이 싹이 틀 수 있도록 부모와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조웅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참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게 된다”며 “앞으로도 예능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의 재원발굴을 위해 앞장서는 일간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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