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엠이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을 ‘쉐보레’로 새롭게 교체했다.
한국지엠은 최근 마이크 아카몬 사장,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등에서 긴급출동 서비스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국 지엠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총 242대를 쉐보레 아베오(153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등 새롭게 출시한 쉐보레 주력 제품들로 교체했다.
이번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교체는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표방하는 한국지엠의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쉐보레 신제품들로 교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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