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13일 이 대학 최영기 교수(문화관광대학)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으로 선정돼 올해 동안 전국의 문화관광축제를 평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교수는 국내 1,200여 가지의 축제 중에서 44개의 ‘2012년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는 작업에 참여해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한 집중 지원과 유사축제에 대한 통폐합 유도, 지역축제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가위원으로 활동한다.
최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전라북도 지역축제의 평가 및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축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교수는 “축제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축제가 지역경제에 기여하며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평가 ? 컨설팅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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