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불우이웃돕기용으로
향토기업으로서 건실하게 성장해 해 온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 제일건설의 윤여웅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25일 이한수 익산시장을 방문해 2,200만원 상당(10kg, 1,000포대)의 쌀과 재래시장 상품권 2,000만원어치 등 총 4,200만원 상당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증했다.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전달된 쌀과 상품권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달돼 훈훈한 사랑을 꽃피울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윤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고 정겹게 건네 줄수 있다면 받는이와 주는이가 모두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작은 정성이라도 아끼고 절약하는 마음을 모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현재 전북, 대전, 수도권 등지에 오투그란데아파트 4,000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고 지난 22일에는 군산 수송지구에 1,38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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