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사장 김조웅)가 주택관리공단 전주평화4단지(소장 박성수)와 소외계층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1社1단지 결연을 체결했다.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이번 결연은 ▶단지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불우 입주민의 생활안정 및 주거편의 지원(언론홍보, 현물, 금전 등)을 위한 상호 노력 ▶저소득층 밀집 거주지역의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입주민의 자활의욕 제고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민일보사와 주택관리공단은 결연에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해 사회공헌 추진모임을 정례화 할 예정이다./박신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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