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군산·익산공장이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사랑의열매의 ‘희망2010나눔캠페인’ 기간에 접수된 기부 금액 중 도내 최고액으로 OCI㈜는 지난 2004년부터 도내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성금을 모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배정권 전무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 기업의 당연한 책무다"며 "특히 금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픈 직원들의 마음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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