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중은 정원 180명으로 전체 6학급(학년당 2학급·학급당 30명) 규모로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전북체육고등학교 내에 개교하게 된다.
전북체육중의 교사는 현재 BTL사업으로 신축할 계획이며, 그 이전에는 전북체고 교사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특성화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전북체육중은 전국단위를 대상으로 체육영재를 신입생으로 모집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전북체육의 엘리트 양성 요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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